6살 남자아이를 키우고있는 엄마랍니다
어릴때부터 아이를 혼자케어하고 키워왔습니다
(이혼가정은 아니고 따로 살고있음)
아이와 아이아빠와는 1년에 5번정도 만나서 저녁을 먹는 정도이며 아이와의 시간을 많이 보내지 않는편입니다
문제는 육아에 지쳐서인지 말을 듣지않으면 제가 아이에게 화도 내고 짜증도 잘낸다는겁니다 (회초리도 드는경우도 있음)
그리고 아이도 말을 안듣고 음성틱증세를 가지고있으며  아이가 손가락에 물체가 닿거나 하면 냄새를 맡고
합니다(빈도수가 점점 늘고있음)
제가 상담을 받아야하는건가요? 아니면 아이와 함께 상담을 받아야하나요?
심각한 수준인가요?